비타민 씨 효능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씨는 아스코르빈산 이라고도 하며 뼈와 연골, 인대 같은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씨를 복용하면서 안정적인 체내 혈중농도를 가지기 위해서는 3주정도를 꾸준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비타민 씨는 체내 어느 곳이든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지만 그 중 백혈구에 다른 곳보다 10배 높은 분포를 보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혈구가 하는 역할인 나쁜 바이러스로부터 싸우는 역할을 강화하기 때문에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 겁니다.
비타민 씨 효능
비타민 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합니다.
비타민 C는 면역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는 체내에 매우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지만 그 중 백혈구에 많이 분포합니다.
비타민 C는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씨 결핍
비타민 씨 결핍 시에는 기본적으로 결합조직 형성의 결함을 가져와,
관절출혈, 복막출혈, 심낭출혈 등 신체 각 부위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증상으로는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잇몸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씨 용량
비타민 씨 용량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혈중농도를 이해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씨를 복용하면서 적은 용량부터 시작해서 많은 용량까지 섭취했을 때 체내에 일정 농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용량. 바로 그 용량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저용량 60mg 에서 200mg 까지는 급격하게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만 200mg을 넘는 시점에서는 그래프가 완만하게 그려지면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용량 비타민을 섭취한다고 해서 더 많은 비타민을 인체에서 활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용량 비타민을 고집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500mg 한 알이면 하루에 섭취할 비타민 씨 용량으로 충분합니다.
이 경우에는 구강으로 섭취하는 방법일 경우의 데이터 입니다. 정맥으로 비타민c를 주입하면 이 수치는 훨씬 올라간다고 합니다. 먹는 비타민 C의 경우 500mg이면 충분하다는 이야기입니다.
1000mg의 비타민C를 복용했을 때 생체이용률은 50%정도 입니다. 50%는 체내에 흡수되고 50%는 소변으로 배출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신장이 안좋은 사람이 고용량의 비타민 씨를 장기 복용했을 때는 신장 결석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니, 고용량 비타민 c를 복용할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