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생(生)
건강하게 살 빼는 다이어트 영양제 조합
푸링, 벨빅, 펜터민, 푸록세틴 등의 처방 받는 식욕억제제는 효과가 좋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큽니다. 중독성, 의존성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살을 빼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약 만큼은 아니지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는 어떤 것이 있을 까요? 건강하게 살 빼는데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영양제 조합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양제만 먹는다고 살이 빠지지는 않겠죠? 운동을 꼭 병행하시고 식단 조절도 꼭 하셔서 계획적인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면서 영양제를 같이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 입니다. 영양제만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에너지 부스팅
칼로리를 소모시키고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영양소
비타민B군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사이클 곳곳에서 조효소로 활용되는 영양소 입니다. 벤포티아민, 메틸코발라민과 같은 활성 비타민으로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 활력 증진이나 에너지 생성, 기초대사량을 늘려줄 수 있습니다.
코큐텐(유비퀴놀) : 복용량 일 100~400mg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피곤함을 개선시켜 줍니다. 활력을 증강시키고 기초대사량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L-카르니틴 : 복용량 일 1~3g
지방산을 태워서 에너지로 전환시킬 때 사용되는 조효소 입니다. 카르니틴이 부족한 사람들은 살이 쉽게 찌고 심장, 간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카르니틴을 영양제로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이어트 처방약에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아르기닌 : 복용량 일 1~3g
생리활성, 혈관확장을 통해서 에너지를 부스팅해 줍니다. 간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에너지원을 신체 곳곳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그네슘 + 미네랄
비타민B군과 함께 포도당 대사 시 조효소로 사용됩니다.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할 때 결핍될 수 있는 아연, 구리, 칼슘, 망간 같은 미량 원소를 같이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 : 복용량 일 2~3g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고도비만을 오메가3로 치료했다는 논문 결과들이 종종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단 조절로 인해 푸석해지는 피부 트러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산균
비만인 사람은 장에 비만 세균이 많고 이 세균은 포도당과 지방 흡수를 비정상적으로 촉진 시킨다고 합니다. 장 상태를 바꿔주면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잘못된 지방 흡수와 배설을 개선시켜줍니다.
콜린(레시틴)
레시틴은 지방 대사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 신경계에 안정화를 가지고 와서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과도하면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는데 이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이어트 영양제 조합
소개한 모든 영양제를 먹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겠죠. 추천 드리는 조합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큐텐+L-카르니틴+비타민B군
에너지 부스팅에 도움을 주는 조합으로 운동하면서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사용하는 조합입니다.
오메가3+비타민B군+코큐텐
오메가3가 몸의 염증도를 낮춰주고 비타민B군이 피로도를 낮춰줍니다.
오메가3+칼슘,마그네슘+비타민B군
극적인 효과보다는 평소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면서 다이어트도 같이 할 때 필요한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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