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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설탕 관련 질병정보 (스테비아 설탕, 당뇨, 인슐린저항증후군)
설탕을 많이 먹으면 당뇨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환자는 설탕을 조심해야 합니다. 설탕은 독이라는 말이 있듯이 설탕이 우리 몸에 들어와서 하는 역할에 좋은 기전은 없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설탕 없는 세상은 컬러가 없는 흑백 TV를 보는 것과 같이 매우 삭막할 것 같습니다.
당뇨 설탕 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 물질과 설탕을 과량복용했을 때 어떤 변화가 우리몸에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 스테비아 설탕
1) 스테비아란 : 일반설탕의 200배 이상 단맛
- 분류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숙근(宿根) 다년초 여러해살이풀
- 학명 :Stevia rebaudiana Bertoni (스테비아 레바우디아나 베르토니)
- 자생지 :남미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국경산간지 하천, 습집대주변
- 크기 :높이 80 ~ 130cm
- 종류 :154종 / 유일한 품종: 파라과이의 아만바이
- 시기 :여름에 작고 하얀 꽃 (8~10월), 수확(5~10월), 씨(10~12월)
- 사용 :허브차, 음료, 한약조제, 천연감미료, 당뇨, 다이어트, 건강보조식품 등
스테비아 원물 100%는 강한 단맛이 쓴맛으로 느껴져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설탕에 가까운 깔금한 단맛을 내기 위해 0kcal 당알콜인 말토덱스트린과 블랜딩한 제품입니다.
2) 스테비아 부작용
- 이뇨작용으로 신체에 있는 수분과 전해질을 소변으로 배출시킴
- 장기간 많은 양의 스테비아 섭취 시 저혈당 유발 가능성
- 스테비아 추출성분 중 글리코사이드는 나트륨을 배출시킴
- 스테비올배당체는 내분비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 있음
- 과량 복용 시 설사, 복통,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음
3) 설탕 대신 스테비아
많은 분들이 설탕 대신 스테비아 를 대체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달지만 칼로리는 낮기 때문입니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아직까지 스테비아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의심은 합리적 판단입니다.
4) 스테비아 당뇨
당뇨병에 걸린 분들에게 스테비아가 좋은 당뇨 설탕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특성 때문인데요, 인슐린저항증후군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체중관리에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유기농 스테비아 분말
좋아하는 음료와 식품에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는 데 사용합니다. 필요에 따라 1/2~1스쿱 정량을 사용하십시오. 감미료가 첨가되었습니다. BetterStevia®는 약간만 사용해도 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2. 당뇨에 좋은 설탕
사카린, 아스파탐, 스테비아는 설탕처럼 단맛을 내지만 저열량 감미료이기 때문에 혈당과 체중에 영향이 적어 당뇨에 걸리신 분들에게도 추천 드리는 당뇨 설탕 대체 요법입니다.
3. 설탕을 많이 먹으면 우리몸에 생기는 변화
설탕의 반은 과당입니다. 과당은 포도당과는 달리 체내에 들어오면 바로 간으로 이동합니다. 간으로 이동한 과당은 그 자체로는 쓰이지 못하기 때문에 포도당과 글리코겐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글리코겐 포화 상태가 되어 체지방으로 쉽게 변하게 됩니다.
청량음료에 적혀있는 하이 프럭토스 콘시럽이 바로 이러한 과당입니다.
프럭토스를 많이 섭취하면 당뇨에 걸리기 쉽습니다.
프럭토스는 혀에서 쾌락을 느껴 뇌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므로 중독성도 있습니다.
프럭토스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저항이 유발됩니다.
지방세포에 지방이 너무 많이 쌓이면 우리몸은 싸이토카인 (TNF 알파)을 만드는데 이 싸이토카인이 생기면 인슐린 신호가 꺼지게 되고 인슐린 저항이 생기는 것입니다.
과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저항이 금방 생깁니다. 그리고 과당을 많이 먹으면 통풍에 걸릴 위험도 높아집니다.
과당은 포도당에 비해서 50배나 불안정해서 활성산소를 만들고 카보닐 이라는 구조를 만들어서, 주위에 있는 단백질을 변형시키고 세포를 파괴시킬 수 있는 무서운 당입니다.
과당은 산화가 잘되고 과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산화스트레스가 높아져 지방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인슐린저항증후군
인슐린저항증후군은 우리 몸이 어떠한 이유에서건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을 잃어버리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만드는 호르몬입니다. 밥을 먹어서 당분이 들어오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해서 밥을 통해 들어온 당분이 세포 안에 들어가게 해주는 호르몬입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식물에 의해 태양 방사선 손상 또는 곰팡이 공격과 같은 스트레스에 대한 보호 메커니즘으로 생산된 폴리페놀입니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은 시트루인으로 알려진 ‘장수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자연 발생 화합물입니다.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하면 심혈관, 뇌, 면역 기능, 신진대사의 건강을 지원합니다.
말초조직이 인슐린에 대해 저항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몸에 췌장은 그 저항에 극복하기 위해서 더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야 합니다.
더 이상 저항을 극복할 만큼 인슐린을 만들지 못할 때 바로 그 때, 혈당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것을 당뇨라고 진단 합니다.
이것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당뇨라고 진단받기 전 5년 10년 전부터 오랫동안 이러한 상태가 유지되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췌장이 약한 사람은 당뇨에 빨리 걸릴 것이고, 췌장이 강하면 비만으로 나타납니다.
인슐린저항 증후군은 당뇨뿐만 아니라 만성피로, 비만, 우둘투둘한 지방모양 등을 야기 시킵니다.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40인치 이상인 경우, 여자는 38인치 이상인 경우, 혈압이 130 이상인 경우 인슐린 저항증후군이라고 진단합니다.
인슐린저항증후군은 지방세포에서 기인합니다.
제2형 당뇨병도 인슐린저항증후군 때문에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방세포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염증 유발 물질을 막을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근육에 있습니다.
우리 몸은 우리 몸을 노화시키는 물질도 만들고 당뇨에 걸리게 하는 물질도 만들지만 반대로 우리를 젊어지게 만들고 오래 살게 만들고 당뇨에 걸리지 않게 만드는 물질도 나옵니다.
바로 균형이죠. 우리 몸에 좋은 습관을 가지면 오래 건강하게 살 것이고,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습관을 들이면 아프고 더 빨리 늙게 되는 것입니다.
건강 밸런스를 좋게 유지하면 누구나 젊고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5. 인슐린저항증후군 극복하기
인슐린저항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 이라고 하는 단백질을 만드는데 이 마이오카인이 바로 항염작용을 합니다. 즉 지방세포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TNF 알파를 만들어 내면 근육에서는 항염작용을 하는 마이오카인을 만들어 냅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마이오카인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근육이 활발하게 활동을 할수록 우리 몸에서는 더 많은 마이오카인을 만들어 냅니다.
근육이 약간 피곤할 수 있는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는 운동을 하십시오. 한가지 근육만 쓰지 말고 가급적 전신의 근육을 다 쓰는 것이 좋고 특히 코어근육인 복근, 척추기립근 등을 키우세요.
팔다리, 하체 근육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체운동은 상체운동의 3배입니다. 똑 같은 10분 운동을 해도 하체운동을 하게 되면 상체운동을 하는 것의 3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가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피로를 약간 느낄 정도의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가 전혀 없을 정도의 약한 강도의 운동은 인슐린저항증후군을 이기는 데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근육을 피로를 느끼는 정도로 사용하면 바로 마이오카인이 생성됩니다. 하루에 20분만 해도 좋습니다.
결론
설탕은 우리 몸에 해롭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멀리하는 것이 좋다.
설탕을 대신 해서 스테비아 같은 것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당뇨에 설탕은 좋지 않고, 설탕은 당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인슐린저항증후군은 설탕을 많이 먹는 습관과도 연결이 된다.
인슐린저항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육운동을 해야 한다.
※ 파트너스 활동으로 인한 일정의 수익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